황금연휴에 그리고 연차, 월차 조금씩 나눠서 쓰면
9일정도 시간을 낼 수 있을것 같다. 아직 확실한건
아니지만 써도 된단식으로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쉴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요즘 유럽여행 계획을 짜고 있다.
해외여행은 몇번 나가본게 다이기 때문에 혼자서
여행을 떠나려니 약간 겁도 나고 동시에 설레기도
하다. 남자친구나 친구들이 시간이 됐으면 누구라도
함께 가주길 바랬는데, 도통 시간내기가 어려운것
같다. 그리고 아무리 짧은 여행이지만 돈이 한두푼도
아니고 말이다. 어찌됐건간에 그래도 혼자서라도
갈수있음에 만족하고 어디를 가야할지, 어디가서 뭘
먹어봐야할지 조금씩 조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약간
틀에 맞춰진 여행을 하는걸 별로 안 좋아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그 나라에 가면 어떤 음식이
유명한지, 어디는 꼭 가봐야하는건지는 알고싶으니까
말이다. 이렇게 말해놓고서 나중에 여행가서 늦게
일어나 식사만 하고 천천히 도보하면서 구경을 할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말이다. 그래도 여행을 간다는
설렘은 참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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