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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18의 게시물 표시

다문화가정, 외국인 노동자

요즘은 다문화가정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것 같다. 솔직히 그것에 대해 반대할 생각은 없다. 다만.. 순수혈통의 한국인이 줄어간다는 생각에 조금 아쉬운건 사실이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혈연이나 핏줄에 대해서는 좀 보수적으로 구는게 있는데, 나 역시도 그 문화에서 자랐기 때문에 그런부분은 아쉽다. 그치만, 다함께 사는 세상이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하려한다.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아지는데, 실상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외국에서 노동자로 일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걸로 알고있다. 이제는 너네 나라 우리나라 할것없이 다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는것 같다. 근데 제일 신경이 쓰는건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인들이 지나가면 빤히 쳐다본다거나 혹은 인종을 가지고 시시콜콜할때가 있는것 같다. 우리도 어찌보면 백인들 사이에서 일하는 동양인이 될수도 있는건데, 우리보다 피부가 검거나 다르다고 해서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사진찍는 스킬이 늘어간다

사진찍는걸 좋아하다보니까 사진찍는 스킬이 점점 늘어가는것 같다. 나는 핸드폰으로 사진찍는 취미를 접하지를 못해서 셀카도 거의 찍지 않았는데, 카메라를 사고난 후부터는 사진찍는 재미를 느껴갔던것 같다. 덕분에 예전에는 사진 정말 못 찍는다면서 타박했던 남자친구도 지금와서는 사진 잘 찍는다고 말해준다. 근데, 내가 봐도 예전에는 사진을 발로 찍은것처럼 구도따위 전혀 신경쓰지않고 사물을 대고 막 찍었던것 같다. 지금은 그래도 나중에 컴퓨터로 크게 사진을 확대해서 볼걸 생각하면 대충 구도가 보이기도 하고, 빛이나 조명을 신경써서 잘 잡는것 같다. 갈수록 예쁜 사진이 나오니 사진찍는 재미가 더 더해지는것 같다. 나 이러다가 사진작가 되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나는 매일같이 사진을 찍는다. 정말 사소한 일상까지도 말이다. 뭐든지 나중에 일상사진들을 보면, 다 추억이 되지않을까 싶어서 한장한장 남겨둔다. 사진찍는건, 누구나 할수있고 누구나 즐길수 있어 좋은것 같다.

낯이 익는데 누군지 생각이 안날때

꼭 있는것 같다. 내가 사는 지역은 워낙 범위가 작다보니까, 한 동네에서 그대로 자란 친구들을 종종 우연찮게 볼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약간 당황스러울때가 있다. 남자얘들 같은 경우에는 얼굴에 손을 대거나 화장을 한게 아니기 때문에 어렸을때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막상 이름이 생각이 안날때가 있다. 딱 마주쳤을때 아! 누구!!! 누군지는 기억이 나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날때면 약간 미안하다. 상대방은 기억하고 있는데 말이다. 머릿속에서 뭔가가 자꾸 떠오르려고 하는데, 몇십년동안 입밖으로 꺼낸 말이 아니여서 그런지 입이 떨어지지가 않았다. 나이가 들면서 예전의 일들을 자꾸만 잊어버리는것 같아 속상하다. 좋았던 추억들을 끄집어 내려고 해도, 기억이 안날때가 많고.. 친했던 친구들마저 잊어버리는것 같아서 슬프다. 지금은 연이 끊긴 친구들이 꽤 있는데, 살면서 다시는 보지 못할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괜히..

친구네 집밥

어디에서 보니 다른집 음식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고 들었다. 음.. 아무래도 본인이 먹고 자랐을 자신의 집밥이 제일 맛있는건 이해가 가는데, 그런 사람들은 외식음식은 또 아무렇지않게 먹는것 같다. 약간 MSG에 길들여진건가? 그것도 어찌보면 다른 사람이 만든 음식인데 왜 다른집 집밥을 먹지 못하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내가 남에 집 화장실을 쓰기 꺼려하는것과 비슷한걸까? 사실.. 잘 모르겠다. 나는 먹는거라면 뭐든 다 잘 먹기 때문에 가려서 먹는걸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약간은 별로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엄마가 친구를 위해서 한상 차려주셨는데, 표정도 썩어있고, 먹기싫은티 내면서 깨작거리면 정말 화가 날것 같다. 왠지 그 사람의 인성을 보여주는것 같달까? 먹는것 가지고 째째하게 굴기는 싫은데, 그래도 왠지 동성친구여도 정떨어질것 같다.

유럽여행 계획 세우기

황금연휴에 그리고 연차, 월차 조금씩 나눠서 쓰면 9일정도 시간을 낼 수 있을것 같다. 아직 확실한건 아니지만 써도 된단식으로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쉴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요즘 유럽여행 계획을 짜고 있다. 해외여행은 몇번 나가본게 다이기 때문에 혼자서 여행을 떠나려니 약간 겁도 나고 동시에 설레기도 하다. 남자친구나 친구들이 시간이 됐으면 누구라도 함께 가주길 바랬는데, 도통 시간내기가 어려운것 같다. 그리고 아무리 짧은 여행이지만 돈이 한두푼도 아니고 말이다. 어찌됐건간에 그래도 혼자서라도 갈수있음에 만족하고 어디를 가야할지, 어디가서 뭘 먹어봐야할지 조금씩 조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약간 틀에 맞춰진 여행을 하는걸 별로 안 좋아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그 나라에 가면 어떤 음식이 유명한지, 어디는 꼭 가봐야하는건지는 알고싶으니까 말이다. 이렇게 말해놓고서 나중에 여행가서 늦게 일어나 식사만 하고 천천히 도보하면서 구경을 할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말이다. 그래도 여행을 간다는 설렘은 참 좋은것 같다.

주차장 개매너, 짜증난다

나는 운전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다. 면허를 딴지는 꽤 됐는데 그동안은 장롱면허였기 때문에 면허가 있으나 마나. 그래서 이번에 차를 몰기 전에 연습을 꽤나 했다. 완전 초보운전으로 차를 몰기 시작했고, 그러다보니까 운전을 할때나 주차를 할때 긴장을 잔뜩 하게 되고, 약간 내 상식을 벗어난 행동들을 하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면 욕이 절로 나오고 짜증이 난다. 안그래도 아직 도로위에 차가 무서운데, 갑자기 휙 내 앞으로 들어온다거나 깜빡이를 켰는데도 비켜주지 않고 되려 내 옆으로 쌩 달려온다거나... 운전할때도 짜증이 나는데, 주차도 별반 다르지않다. 왜 혼자서 두칸을 다 차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아무래도 나는 주차를 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내가 주차하려고 차를 돌려서 대려고 했는데, 그 사이에 얌체같이 들어가버리는 사람도 있다. 뻔히 내가 주차할게 눈에 보이는데도 말이다. 왜 이렇게 이기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진건지, 가뜩이나 못된 성격이 더 나빠지려고 하는것 같다.

건강기능 식품, 매일 섭취

언제인가부터 건강기능 식품을 골라서 챙겨먹는것 같다. 어렸을때 몸이 약했던것도 영향이 있는것 같고, 엄마가 항상 건강을 우선시 해야한다면서 온갖 비타민이랑 보조식품제를 사서 주는것도 한몫하는것 같다. 그래서 매일 하나씩 돌아가면서 먹어도 아직 한참이나 남아있다. 아직은 이런걸 챙겨먹을 나이는 아닌것 같은데, 그래도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한다면서 귀에 박히도록 들어왔던 이야기들이라서, 나는 귀찮지만 챙겨먹으려고 노력중이다. 사실.. 어떤날은 까먹기도 하지만, 습관처럼 챙겨먹다보면 안 먹은 날은 괜히 섭섭하게 느껴질때가 있다. 안 먹고 넘어가면 안될것은 기분이랄까? 집 냉장고에 아직 다 못먹은 보약도 가득이고 온갖 영양제가 듬뿍있다. 유통기한 다 지나기 전에 섭취해야할것 같아서 요즘은 두알씩 먹으려고 한다. 어차피 보조식품이기때문에 많이 먹어도 된다고는 하는데, 너무 많이 먹는것보다는 적당히 나눠 먹는게 좋을것 같아서 두알씩 먹으려한다. 언제 다 먹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한정판, 나도 탐난다

정말 대대적으로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나왔을때가 있다. 그때 뉴스에 기사뜨고 사람들의 관심이 다 쏠렸었었는데, 그 중에는 왜 저렇게까지 하면서 옷이나 제품을 사야하는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의 의견이 있었다. 물론, 원치않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다시는 볼 수 없는 콜라보제품이여서 나는 무척이나 탐이 났었다. 이리저리 알아본 덕분에 나는 내가 원하던 쟈켓을 구할수가 있었는데, 사람들의 시선이 약간 고까워보였다. 솔직히 평소에 입고다니면 못 알아보는 사람들이 더 많다. 그치만, 인터넷상의 이야기들은 아주 가관이였다. 자신이 가지지못해 질투를 하는것처럼 장난스런 말들이 오갔다. 이번에는 뉴스에 나와서 하도 떠들어대니 사람들의 이목이 더 집중된게 없지않아 있지만, 원래 한정판이나 콜라보제품같은건 인기가 많아 금액이 비싸지는건 당연한건데 말이다. 나도 매장에서 직접 사지를 못해 돈을 더 얹어주고 구매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다. 예쁘고 한정판이니까 말이다.

내리는 비가 서러워

비가 오는 날은 확실히 평소보다 더 감성적으로 센치해지는것 같다. 괜히 옛생각이 나기도 하고, 비오는날의 추억거리가 떠오르기도 한다. 사실, 그렇게 좋았던 기억들은 별로 없는데, 그래도 기억남는 몇가지가 있다. 비가 오는날은 무척이나 싫어하는데 비가 오는날 좋아하는 사람과 우산을 씌고 나란히 걸었던 날, 곱슬머리라서 머리가 부스스하게 떠올랐는데도 머리에 대한 스트레스보다 그 사람과 함께 있을수 있음에 감사했던것 같다. 그 사람의 표정, 행동, 말투.. 그리고 다정했던 말들이 떠오른다. 지금와서도 그날의 일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비가 오는날마다 생각이 나서 계속해서 되새겨서 그런건지 자꾸만 떠오른다. 내가 떠오르려고 기억을 끄집어내는게 아니라, 그냥 생각이 난다. 덕분에 다시는 볼 수 없는 그 사람을 자주 생각하게 되는것 같다. 살면서 한번쯤은 스쳐지나가듯 볼 수 있을날, 그날을 기다리면서 말이다. 그저, 나만의 바람이겠지만 말이다.

포동포동 살이 올랐다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 정말.. 예전에 비하면 살이 많이 쪘음을 스스로 인지하고 느끼고있다. 갈수록 더 살이 쪄가고있는데, 살이 찌는걸 알고있으면서도 절제가 안된다. 게을러서 운동도 안하는데, 먹는거는 어찌나 좋아하는지 엄청 먹는다. 예전에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쪄서, 내가 살이 안 찌는 체질인줄 알았건만, 이제 나는 그런 약빨따위가 남지않은것 같다. 나이살덕분인건지 젖살은 어느새 쪽 빠져서 없어지고, 나이살이 찌고 있는것 같다. 아니면 여태 찌지않았던게 지금와서 한번에 팍~ 쪄버린것 같기도 하고, 정말 속상하다. 그동안은 사람들이 왜 다이어트에 그렇게 집착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사실, 나는 여태 몰랐다. 여태 모르다가 이제와서야 공감이 되고있다. 마른체질이라고 근육 좀 키우고 살좀 찌우라고 병원에서 항상 듣던 얘기였는데, 나는 한순간에 훅 가버렸다. 덕분에 나도 지금은 다이어트에 대한 걱정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햇살이 너무 밝다

요즘같이 추울때 햇살이 밝아서 좋기는 한데, 햇빛은 하루에 30분, 비타민D를 채우기만 하면 족하다. 그 이상은 되려 몸에 안 좋을 수 있다. 혹여나 겨울에 눈이라도 오면 햇빛이 눈에 반사되서 눈이 더 부시면서 눈이 상할수도 있고, 피부에도 별로 안 좋은것 같다. 나는 피부가 조금 하얀편이라서 햇빛을 많이 차단을 해야한다. 잘못했다간 얼굴에 온갖 점과 기미, 주근깨가 잔뜩 올라오기 때문이다. 은근 여름보다 더 햇빛이 강렬한것 같은 요즘이다.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서 햇빛이 뜨겁네 느껴졌는데, 알고 보면 요즘같을때가 더 자외선이 셀수도 있다. 근데.. 그래도 비가 오는 날보다는 하늘이 맑은날이 더 좋긴 하다. 햇빛을 피해야하는걸 알면서도 따스한 햇살을 맞고 있을때면 온몸이 따스해져서 좋기도 하고 말이다. 너무 과하지않게 적당히 즐기는건 괜찮을 수도 있으니까...! 자연은 생각보다 훨씬 더 위대하고 무서운 존재이기 때문에 조심할 수 있을때 조심하자.

끝이라는게 눈에 보일때

이제 더이상 지긋지긋한 일들을 하지 않아도 될때, 그 일들을 다 처리해내고 끝이라는게 눈에 보일때면 너무 행복하다. 그 끝이 끝나고 나서 또 다른 시작을 해야하겠지만, 일에 너무 치여살다보니까 그래도 끝이 보일때가 제일 행복하다. 새로운 일을 할때 아자아자 열심히 해보자! 하다가도.. 중간쯤이면 이미 지쳐서 얼른 마무리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끝마무리가 제일 중요한건데 나는 얼른 끝내고 치워버리고 싶은 생각에 마지막으로 가면 멘탈이 흔들려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하는것 같다. 근데, 그래도 지금 하고 있는 일도 끝이 보인다. 이번에 한 작업은 꽤 길었기 때문에 더 반가운것 같다. 언제까지고 이 일만 붙잡고 살아야할줄 알았는데, 다행히 끝이라는게 있었다. 아주 해피하게 엔딩을 해주고 싶었는데, 이번에도 왠지 대충 치워버릴것 같다. 이미 많이 흔들렸기 때문에.. 그리고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좀 쉬고싶기 때문이다. 예상보다 너무 길었던 작업이였기 때문에 지금 너무 좋으면서 힘들다.

내기는 위험하다

성격이 못되고 괴팍한데 더불어 고집도 있으면서 승부욕이 무척이나 강하다. 그래서 남들한테 지는걸 싫어해서 어렸을때부터 꽤 피곤한 여자아이였다. 그 후 머리가 크면서 나는 살면서 내기게임은 절대로 하면 안되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다. 누구에게도 지는걸 싫어하고 지는걸 인정하지 못하는 째째한 사람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이후에는 돈내기나 게임내기, 당구내기같은 승부욕을 일으키는 것들은 전혀 하지않았었다. 물론, 지금도 그러하다. 근데.. 어찌 생각해보면 나는 승부욕이 강한데 왜 어렸을때 공부에 대한 승부욕이 없었는지 모르겠다. 공부에 대해 승부욕이 강했으면 지금 전교 1등 날리고 좋은 학교 졸업해서 좋은 직장에서 일을 했을텐데 말이다. 공부를 하지 않은것에 대해서는 조금 아이러니이기는 한데, 그래도 지금.. 내딴에는 후회없이 살려고 아둥바둥하고 있다. 과연 공부했다면 인생보다 괜찮게 살아갈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냥.. 앞으로 살면서 계속해서 내기금지만 하면 될것 같다.

만약에 그와 함께였다면

말도 안되는 얘기라는거는 알지는 가끔은 만약에 지금 그 사람과 함께였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지금 그 사람은 내가 없어서 더 잘먹고 잘살수있을지도 모르는데, 나는 그런 상상을 해본다. 우리가 그때 맺은 인연을 좋게 간직하며 오래도록 이어왔다면 지금도 함께이지않았을까 하는 생각 말이다. 정말 이기적으로 내 입장에서만 생각했기 때문에 그 사람이 불쾌하다 느낄수도 있는데, 나는 야속하게도 그때가 그리울때가 있다. 정말 속으로 원해서 그런건지 가끔씩 그 사람의 꿈을 꾸기도 한다. 정말 부질없이 미련에 갇혀사는 내가 바보같이 느껴진다. 그 사람은 나란 사람을 완전히 잊고서 살아가고 있을텐데 나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분하기도 한데.. 그래도 생각이 나는건 어쩔수가 없는것 같다. 왜, 나와 그 사람은 이루어지지않았을까. 그와 인연이 아니였다면 어쩔수 없지만, 어떻게 살아가면서 한번도 우연이라도 만난적이 없을까.. 지금 잘 살고 있는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말이다.

허리가 갈수록 아프다

하루종일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까 허리에 점점 무리가 가는것 같다. 틈틈히 일어나서 스트레칭해주면서 잠깐의 쉼이 있다면 좋았을텐데 일을 하면서 그렇게 한다는건 생각보다 쉽지가 않은게 사실인것 같다. 평소에 자세가 안좋아서 척추측만증이 있는데 해가 갈수록 허리가 더 굽어지고 있는것 같다. 한번 굽은 척추는 다시 필수도 없는데 어찌해야하나싶다. 그리고 제일 심한건 앉아있으면서 허리에 오는 통증과 자기전에 욱신욱신거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것 같다. 허리가 다치면 나중에 각종 합병증도 함께 오거나 걷지를 못할수도 있다고 해서 척추가 중요하다는걸 알고는 있는데 이미 비틀어져버린 자세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필라테스였나? 허리교정을 해주는 운동이 있다고는 하는데 현실적으로, 금전적으로는 불가하기 때문에 틈틈히 스트레칭해주면서 교정을 해줘야하는데 어렵다. 그리고 습관처럼 되어버려서 잘못된 자세가 나에게는 안락하고 편하다고 해야하나, 그렇다.

수박씨 고르기가 귀찮다

가뜩이나 과일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최근에 엄마가 수박을 사오셨다. 날도 추운데 어디에서 수박을 구해오신건지, 굉장히 달고 맛있었다. 문제는 수박씨였다. 까만 수박씨가 총총총 박혀있는데 징그럽기도 하면서 먹는데 굉장히 불편했다. 나는 수박씨를 삼키는것도 싫고 씹어먹는것도 싫어서 뱉어가면서 먹어야하는데, 꽤나 귀찮았다. 그래서 먹기전에 씨를 다 골라서 먹으려고 했는데 아... 그것마저 귀찮았다. 너무 많아서 일일히 골라서 다 먹으려고 하는건 무리였었다. 결국 나는 수박을 쵸큼 먹다가 말아버렸다. 어찌보면 별 쓸데없이 까탈스럽게 구는거일수도 있기는 한데, 변명을 하자면 정말 씨가 너무 많았다. 엄마가 토달지말고 그냥 좀 먹으라고는 하셨는데, 나는 그냥 소파에 누워 티비나 봤다. 하우스 수박이였던건지 아니면 수입해온 수박인건지는 몰라도 달기는 무척이나 달았던 수박이였다. 씨가 하나도 없는 수박이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다. 다음에는 엄마께.. 씨없는 수박으로 부탁을.. 드려도 될려나?

콜라는 몸에 안 좋다

누구나 다 알고있는 얘기가 아닐까 싶다. 근데 문제는.. 콜라가 몸에 정말정말 안 좋은데 우리오빠는 매일같이 콜라를 달고산다. 콜라를 매일같이 1리터이상 마신게 5년이 넘어가고 있는것 같다. 정말 진심으로 몸걱정이 되서 콜라 좀 끊으라고 몇번이고 닦달을 했는데 귀담아 듣지를 않는다. 그렇게 먹어대서 오빠는 치아가 전부다 썩고.. 완전 다 뽑아야할 지경일수도 있다. 그리고, 위도 안 좋은것 같다. 몸이 안 좋을때면 콜라를 핑계삼아 얘기하면은 안되는거기는 하지만, 내 생각에는 콜라 때문인것 같다. 콜라.. 검정물체속에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확실하게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사람을 중독시키게 만들고, 몸까지 해하니.. 진짜 콜라 좀 끊었으면 좋겠다. 나는 햄버거나 피자 먹을때 빼고는 탄산음료가 먹고싶었던 적이 살면서 몇번 없는데, 오빠와 나는 식성이 정말 다른것 같다. 어떻게 같은 뱃속에서 태어났는데 식성이 이렇게나 다른지, 오빠랑은 맛을 느끼는 강도도 달라서 싸운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근데 진짜 진심으로 콜라 좀 끊었으면 좋겠다.

레깅스, 바지보다 따뜻하다

바지보다 더 따뜻한 레깅스가 나오면서부터 겨울에 레깅스를 줄곧 찾아 입는다. 근데, 남자친구가 지나가는 말로 남자들은 레깅스 입은 여자들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했다. 그냥 단순히 자기취향인거 아니냐고 반박했는데, 남자들 대부분이 싫어한다고 했다. 그래서 괜히.. 그 이후에 레깅스를 입을때마다 눈치가 보이기는 한데, 확실히 바지보다 따뜻하다. 기모바지같은 경우에는 기모바지가 더 따뜻하기는 한데, 일반바지랑 비교를 하면 레깅스가 더 따뜻하다. 솔직히 바지보다 더 편하기도 하고, 워커랑 함께 매치해서 입으면 잘 어울리기도 해서 자주 입는것 같다. 날씨가 추워지면 더 찾아입을것 같다. 진짜로 다른 남자들도 레깅스 입은 여자들을 신어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날씨가 추우면 어쩔수없이 입을것 같다. 자기가 싫으니까 나보고 레깅스를 입지말라는 무언의 압박같이 느껴지기는 했다만 나는 그래도 레깅스를 입을거다. 이만큼 편하고 따뜻한것도 없으니까 말이다.

키보드에 아무것도 없는?

친구가 저번에 신랑 키보드를 구입한다면서 이러쿵저러쿵 신기하다면서 얘기한적이 있었는데, 나도 들으면서 꽤나 신기했었다. 해킹방지를 위해 키보드 위해 자판배열이 정해져있지 않고 사용자 본인이 원하는 키보드 배열을 하면 된다고 했는데, 그 사진을 보니 더 신기했다. 보통 키보드자판에 한글이랑 영문, 그리고 숫자랑 각종 문자열이 있어야 당연한건데 그건 키보드위에... 누가 지워놓은것처럼 아무것도 없다. 나도 그걸보고 꽤나 신기하게 느꼈는데, 친구 신랑이 이번에 키보드를 그걸로 샀다고 한다. 친구 신랑이 컴퓨터쪽으로 관련된 일을 하는데, 일을 하는데 있어서 편리하다고 했다. 이 세상에 내가 알지못하는 많은것들이 존재하는것 같이 느껴졌다. 나는 살면서 그런걸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내가 당연하게 생각하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되는것 같다. 여하튼간에 너무나 신기했던 경험이였다. 앞으로 기술발달이 되면서 더 신기한것들을 많이 접할 수 있게 되겠지? 그런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

모듬안주, 항상 양이 적다

친한 친구들끼리 술을 마시러가면 먹고싶은 안주 추려서 주문을 하는데, 조금 어색하고 낯선 사람들이랑 가면 모듬안주를 시키게 되는것 같다. 어찌저찌 서로가 먹고싶은 안주를 어필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모듬안주로 대충 주문하게 된다. 근데 어느 술집이나 모듬안주는 정말 별로인것 같다. 맛이 있는곳은 정말 가끔가다 하나있고, 양은.. 모두 하나같이 적다. 가격은 가격대로 받아놓고 양은 너무 터무니가 없으니 모듬안주는 왠만해서는 먹고싶지가 않은데, 또 술자리마다 내가 원하는대로 되는게 아니니 어쩔수가 없다. 그리고 내가 돈을 내지않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그냥 닥치고 조용히 술이나 마신다. 낯선이와 술자리를 하는건 안주부터가 마음에 들지않으니 술자리에서도 별로인것 같다. 뭐.. 워낙 낯가림이 심해서 그런자리는 왠만해서는 참석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그래도 사람일이 어쩔수없는 일도 있기 때문에 참석을 하면, 꼭.. 술자리에서도 분위기는 별로인것 같다. 되도록 피할수 있다면 피하고싶은데 쉽지가 않다.

대체 결혼식이 뭐라고

아직 나에게 다가온 일이 아니여서, 내가 경험해 보지 않은 일들이여서 내가 단순히 착각하고 오해를 하는걸수도 있다. 그치만.. 나는 정말 싫은게, 평소에 연락도 안하다가 결혼식이나 돌잔치.. 이런 행사때에만 연락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렇게 꼴불견일 수가 없다. 솔직히, 회사에서 어쩔수없이 가야하는경우를 빼면, 나는.. 그런 결혼식에 가지않는다. 혹 앞으로 살면서 다시는 볼 수 없게 되는 친구사이가 되더라도 나는 가지않는다. 진짜 솔직히 말해서 그런 친구들이 나를 정말 친구로 생각했다면 살면서 안부정도는 물어보고 살았을수도 있는데 내가 연락하는게 아니면 연락을 한번도 취하지않으니, 그런 친구는 필요없다. 어렸을때는 그래도 좋게좋게 생각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해가 바뀌고 나이는 먹어가는데 그 친구가 나에게 연락한번 한적이 없다는 생각이 드니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정말 내가 쫌팽이일수도 있는데, 그냥 결혼식은.. 조촐하게 하는게 장땡이고, 평소에 연락하지도 않는 친구에게는 결혼식초대 좀 안했으면 좋겠다.

연예인이 입은 옷?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연예인이 입은 옷이나 신발, 가방, 각종 악세사리가 확실히 많이 홍보가 되는가보다. 나는 처음에 그런걸 왜사? 라는 생각이 가득했었는데, 나도 어느새.. 저 연예인은 뭘 입었구나, 어떻게 코디를 했네. 라고 혼자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너무 예쁘게 코디하고 내가 직접 입어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나주우에 그 연예인이 어떤 옷을 입었는지 찾아보고 있다. 가격적으로 부담없는것들도 있어서 실제로 구입도 했다. 이래서 드라마나 각종 방송협찬이 많은것 같다. 연예인이름이 붙은 레벨류는 가격이 그다지 착하지는 않기는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득템하는 방법을 알기만 하면 나쁘지않은 가격에 좋은 상품을 얻을 수가 있다. 예쁘고 멋진 사람이 입어서 예쁜 옷들도 있기는 하지만, 옷자체가 후덜덜한것도 있기 때문에 연예인이 입은 옷들을 찾아 구입하는 사람을 이해해도 되지않을까 싶다. 여튼간에 나는 그렇게 내 위안을 하면서 결국 또.. 연예인이 입었다는 원피스를 구입하고 말았다.

체스, 장기, 바둑.. 너무 어렵다

나는 머리가 정말 멍텅구리인것 같다. 어렸을때 장기랑 체스를 배운적이 있기는 한데, 확실하게 내것으로 흡수를 시키지 못했다. 바둑은 아무리해도 이해를 하지 못해서 중간에 배우다가 때려치우고 장기나 체스같은 경우에는 집을 만드는게 아니라 잡아먹는거라서 그나마 나았는데 지금 하라고 하면 못할것 같다. 머리쓰는데는 영~ 젬병이라서 내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건 오목이다. 다섯줄을 만들면 끝인, 어찌보면 제일 일차원적이고 머리쓰기가 쉬운.. 그런 오목말이다. 오목을 전문으로 하시는분들이 이 글을 읽으시면 기분이 나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머리가 나쁜 나에게 제일 쉽게 느껴지는건 오목이라서 어쩔수가 없다. 오목, 정말 좋아해서 온라인게임으로도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온라인보다 더 좋은건 오프라인이다. 오목알을 만지는 느낌이 좋다고 해야하나? 소리도 좋고, 판도 좋고.. 그냥 다 좋아했었다. 오목 생각하니 갑자기 오목이 두고싶다. 오목판 하나 살까?

약정이 끝났다고 폰을 버려?

내가 너무 짠순이인건가, 내가 사용한 핸드폰에 대해 정이 들어버려서 그런건가.. 나는 핸드폰을 한번 쓰면 약정기간보다 그 이상의 시간을 사용한다. 약정이 끝났다고해서 다른 핸드폰에 대해 욕심이 나거나 그런게 전혀 없는데, 지나가다가 어떤 사람이 약정이 끝났다고 다른폰을 알아본다고 더이상 약정끝난 폰이 없다고 말하는데 나는 내딴에 충격을 받았었다. 약정은 보통 2년이나 3년이 보통인걸로 알고있는데, 핸드폰이 멀쩡한데 아무렇지않게 다른 핸드폰으로 갈아탄다는건... 나는 이해할 수가 없는 부분이다. 우리 부모님이나 형제들도 핸드폰을 종종 바꾸기는 하지만, 가끔 생각하면 내가 너무 쓸데없는것에 집착을 하는건가 아님 사람들이 너무 쉽게 기계를 갈아치워버리는건지 아리송하다. 보통은 후자쪽이 많은걸 알고있기는 한데, 나는 폴더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변경하는것도 거의 끝물에 했기 때문에.. 나는 참 힘들다. 그렇게 쉽게 바꿔버리는게.